폭력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페리돈을 먹으면 참게된다, 인내심이 있어 보인다. 담았다가 꺼냈다가 다시 담았다가 쏟았다가 반복적 놀이? 의미없어 보이는데 그래서 못하게 하면 “으앙!”화를 낸다. 같이 정리놀이 하자고 하면 내 손을 치우며 자기 혼자 한다고 한다. 분명 저 놓이에 패턴이 있을거야 하며 보고 있노라면 패턴도 없다. 그러다 관심끄고 하던지 말던지 냅두면 한두번하고 안한다. 또 걱정되서 다시 관심을 두면 한번씩 돌아보며 정리놀이에 열중한다. 그러다 내가 자리에서 일어나면 놀이를 멈추고 따라온다. 어느날 유치원 선생님이 “js가 정리하는 걸 좋아 하더라고요. ” 라고 하니 그런가 보다 했다. 어느날 목욕시키며 물고기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 “나가자”했더니 물고기 장난감을 컵에 담으면서 “정리-해요!”라고 하는거다. 라고 생각했다. 그러나 이 ‘정리 놀이’는 그저 관심을 받으려고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