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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어학습

모른다는 것은 창피한게 아니다. - “몰라요”라고 말하는 것의 중요성 1 - 자기인식의 발달. ”이게 뭐야?“, ”무꼬기(물고기)“, ”이건?(포비를 들고)”, “호기!(포비)“, ”이건?(분자구조 사진을 보여줌)“, (갸우뚱) ••• 으아아악!! (발버둥)- ‘몰라요’, ‘모르겠어요’가 중요한 이유. 며칠 전 ABA 선생님이 집에 다녀가셨다. 집에서 아이와 함께 학습과 문제행동 대처법을 알려 주시기 위해 다녀가셨다. 그리고 2호가 예를 들어 알고 있는 것은 “하나나!(바나나)“라고 하는데 뇌 지도나, 원소기호 등은 물어보면 당연 모르고 소리치고 성질낸다는 것을 이번에 알았다. “몰라요, 모르겠어요”를 몰라서 성질내는 거였다. 그렇다! 몰라요라고 말할 줄 아는 것은 애나 어른이나 중요한 거다. "몰라요" 또는 "모르겠어요"와 같은 표현을 아이가 할 줄 알아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대표적.. 더보기
누구야? 라는 말에 손가락질 하며 엄마 아빠 라고 말하게 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습방법. - 가르키는 방법, 칭찬의 기술 - 가르키는 방법 1 시각 자료 소개- 활동: 엄마, 아빠 사진을 한 장씩 보여주며, 각 사진에 대하여 ”따라해! 엄마, 아빠“하며 알려준다. 약간의 반응만 있어도 그 행동을 구체적으로 적당한 강도로 칭찬해준다. 처음부터 강하게 칭찬하면 나중에 물구나무서서 박수 치며 칭찬해야 한다. 2 질문과 응답- 단계 1: "누구야?"라고 질문하며, 특정 대상(예: 엄마)의 사진을 가리킨다. - 단계 2: 아이가 대상을 올바르게 식별하고 이름을 말하도록 격려, 촉구 한다. - 단계 3: 학습자가 올바르게 응답하면, 즉각적인 긍정적 피드백을 적당한 강도로 제공한다. 3 손가락 포인팅 연습- 단계 1: 대상의 사진을 가리키며 "엄마 여기 있어. 엄마를 가리켜 봐."라고 지시한다. - 단계 2: 아이가 손가락으로 올바르게 포.. 더보기